최윤영 종영소감 “백장미 안녕, 명제 안녕~”

입력 2013-04-08 22:01  


[양자영 기자] 배우 최윤영이 드라마 ‘동화처럼’ 종영 소감을 밝혔다.

4월7일 최윤영은 자신의 트위터에 “한 달 동안 힘들기도 했지만 행복하게 촬영한 드라마스페셜 ‘동화처럼’이 오늘 마지막 회예요. 11시 45분 명제와 정미의 마지막 모습을 지켜봐 주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동화처럼 끝! 백장미 안녕~ 명제 안녕~”이라고 덧붙이며 아쉬움을 담은 셀카 두 장을 공개했다.

최윤영 종영소감을 접한 네티즌들은 “잘 봤는데, 그간 고생했어요” “새로운 모습으로 만날 수 있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윤영은 7일 종영한 KBS2 드라마스페셜 연작시리즈 시즌3 ‘동화처럼’에서 백장미 역을 맡아 이천희, 김정산 등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사진출처: 최윤영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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