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미국 투어 티켓, 1시간만에 전량 매진

입력 2013-04-08 22:31  


[양자영 기자] 그룹 B.A.P의 미국 투어 티켓이 한 시간만에 전량 매진됐다.


4월8일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5월부터 미국 4개 도시 및 아시아를 아우르는 퍼시픽투어를 진행하는 B.A.P는 미국에서만 뉴욕, 워싱턴, LA, 샌프라시스코 등 4개 도시에서 각 2500장, 총 1만장에 달하는 공연 티켓을 한 시간 만에 매진시키며 인기를 검증했다.


당시 미국에서 가장 큰 티켓 판매처인 티켓마스터를 포함, 3개의 웹사이트에서 일괄적으로 오픈된 티켓은 몰려든 동시 접속에 의해 서버 마비됐으며, 5분 만에 매진된 VIP 티켓은 경매를 원한다는 사람들로 인해 그 가격이 4배 이상으로 치솟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팬들 사이에서는 공연 추가 및 큰 공연장으로의 변경을 원하는 서명 운동까지 진행된 상황. 이에 운영팀은 만약에 대비해 홀딩햇던 좌석까지 오픈하며 대응하고 있다.


한편 B.A.P의 이번 미국 공연장은 제이지, 리아나, 앨리샤 키스, 본 조비, 이글스, 존 레논, 프린스 등 당대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공연을 해온 전문 공연장으로 미국 입문 코스로는 최적소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진제공: TS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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