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의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가 리그 1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를 꺾고 역전 우승을 위한 희망을 이어갔다.
맨시티는 9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12-2013 잉글랜드 프로축구 리그 31라운드 원정경기에서 맨유를 2-1로 제압했다.
맨시티는 이로써 승점 65점으로 선두 맨유와의 승점 차이를 12점으로 줄였다. 리그 잔여 경기는 7경기.
맨시티는 후반 6분 제임스 밀너가 선제골을 터뜨렸지만 후반 14분 빈센트 콤파니의 자책골로 동점을 허용했다.
그러나 교체돼 들어온 아구에로가 후반 33분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맨유 수비수들을 따돌리고 골 망을 흔들어 역전 우승을 향한 희망의 불씨를 살렸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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