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40원대 중반에서 오르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밤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43.70~1146.50원에서 최종 호가됐다. 전 거래일 환율은 8.30원 오른 1140.10원에 마감했다.
손은정 우리선물 외환연구원은 "북한 리스크로 인해 오른 전날 NDF의 영향으로 원·달러 환율은 상승 출발할 것"이라며 "달러 매수 심리가 높아지며 환율은 1140원대 중반에서 등락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이어 "북한의 동향 및 외국인의 주식 순매도 여부에 주목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우리선물은 이날 거래 범위로 1138.00~1145.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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