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패션은 패션 브랜드 'TNGT'의 전속모델로 배우 하정우를 기용했다고 9일 밝혔다.
정연우 LG패션 밸류존 사업부장 상무는 "최근 영화계에서 배우와 감독으로 활약하고 있는 하정우가 TNGT의 시즌 콘셉트 '더 무비(THE MOVIE)'와 어울린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했다"며 모델 발탁 이유를 설명했다.
TNGT는 10일 하정우의 홍보영상을 공개하고 공식 블로그, 페이스북 페이지를 열 예정이다. 블로그와 페이스북에선 '살아 있는 TNGT 스타일 위드(with) 하정우'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경닷컴 한지아 기자 jyahh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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