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정우가 LG패션 TGNT의 전속모델로 기용됐다.
LG패션은 하정우와의 계약을 통해 다양한 TPO(시간, 장소, 상황)에 적합한 TNGT만의 개성 넘치는 핏(fit)과 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TNGT는 2002년 론칭 이 후 유행에 부합하는 멋을 추구하는 25세에서 35세의 젊은 소비자로부터 합리적인 가격과 좋은 품질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TNGT는 영화배우 하정우와의 이번 전속 계약을 통해 다양한 TPO(시간, 장소, 상황)에 적합한 TNGT만의 개성 넘치는 핏(fit)과 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LG패션 밸류존 사업부장 정연우 상무는 “하정우는 TNGT의 시즌 컨셉트인 ‘더 무비 (THE MOVIE)’ 와 잘 맞는다고 판단, 모델로 기용했다"고 설명했다.
TNGT는 4월 10일 하정우의 홍보영상 공개와 동시에, TNGT 공식 블로그 및 페이스북 페이지를 오픈하고 ‘살아있는 TNGT 스타일 with 하정우’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TNGT 블로그에 있는 하정우 화보 게시글을 스크랩하거나, TNGT 페이스북 페이지에 ‘좋아요’ 를 누른 참가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TNGT의 제품을 증정한다.
또 4월 10일부터 전국 ‘TNGT’(www.tngt.co.kr)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티셔츠 구매 시 최근 남성 패션의 필수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는 에스닉 빈티지 팔찌를 사은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키즈맘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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