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송희 기자] ‘힐링캠프’ 강우석 편에서 방송사고가 일어났다.
4월8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는 방송 말미에 MC들로부터 오동나무로 된 영화 소품을 선물 받은 강우석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엔딩 부분에서 강우석은 선물로 받은 영화 소품을 들고 기분 좋게 사용하는 장면이 나왔지만 곧 이어 같은 장면이 또 한 번 반복 재생 돼 시청자들을 당혹스럽게 만들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SNS을 통해 “방금 힐링캠프 방송사고 난 건가?” “힐링캠프 방송 사고 같은데? 같은 장면 방복” “힐링캠프 방송 사고 무슨 일이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감독 강우석이 메가폰을 잡은 ‘전설의 주먹’은 4월10일 개봉된다. (사진 출처 :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방송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신화방송’ 신화, 임시 5인 체제 왜?
▶ 임창정 근황 "이혼 후 많이 힘들어 해"
▶ 이기우 이청아 열애, "올 초 연인으로 발전" 공식입장
▶ '고령화' 공효진, '욕연기' 쾌감? "찰지고 시원한 욕할 수 있었다"
▶ [단독인터뷰] 최율·정휘량 결혼 "시아버지가 매일 자랑, 행복해요"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