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이 12일 서울에서 북한 위협 및 한반도 정세에 대해 논의한다.
조태영 외교부 대변인은 9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12일 오후 도착하는 케리 장관과 윤 장관이 한미 외교장관 회담을 할 것"이라며 "북한의 위협 고조와 관련된 한반도 정세 및 대북 공조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담은 지난주 첫번째 장관회담에 이어 두번째다.
조 대변인은 "한미 양국이 열흘 간격으로 외교장관 회담을 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라며 "새로운 협력관계를 만들어 가기 위한 양국 정부의 의지"라고 강조했다.
두 장관은 회담 후 공동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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