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우성이 CF 감독으로 다시 도전한다.
지난 2012년 10월 케이블 채널 XTM 광고를 총 연출하며 당당히 CF 감독 신고식을 치른 정우성이 삼성 스마트폰인 갤럭시S4 CF 연출을 맡았다.
한 관계자는 "단편 영화와 같이 스토리가 있는 광고로 기획을 하고 있다"며 "이미 CF 감독으로서 감각적인 연출력을 뽐낸 바 있는 정우성의 연출력에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정우성은 god의 '그대 날 떠난 후로' '모르죠' 등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해 감독으로의 성장가능성을 내비췄다.
정우성 CF 감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우성 감독의 연출력 기대된다" "정우성 CF 감독으로 변신한 모습 색달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우성과 광고 제작진은 이번 주말 2회 차로 CF를 찍을 계획이라고 전해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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