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트 친퀘첸토C(500C)가 '신세경 차'로 변신했다.
크라이슬러코리아는 MBC 수목 미니시리즈 ‘남자가 사랑할 때’에 피아트, 크라이슬러, 지프(Jeep) 브랜드 대표 모델들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남자가 사랑할 때는 '적도의 남자' '태양의 여자' 등을 집필한 '김인영' 작가의 신작. 뜨거운 열풍에 휩싸인 사람들의 사랑을 그린 치정 멜로 드라마다. '아랑사또전'의 김상호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송승헌, 신세경, 채정안, 연우진 등 연기파 스타들이 총출동해 방영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올 2월 국내 출시된 500C는 극 중에서 자존심 강하고 다방면에 다재다능한 서미도 역의 신세경이 타게된다. 성공보다는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게 인생의 목표인 이재희 역의 연우진은 7인승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프리몬트를 탄다. 송승헌(한태상 역)은 크라이슬러 프리미엄 세단 300C와 Jeep 그랜드 체로키를 타게 된다.
이 밖에도 뜨거운 불을 품은 여자 백성주 역의 채정안은 지프 컴패스를, 이창훈(구용갑 역)에게는 크라이슬러 300C를 제공했다.
한경닷컴 김소정 기자 sojung12@hankyung.com
▶ 국토부 "급발진 의심차, 결함 확인 안돼"
▶ [서울모터쇼] 11일간 대장정 완료…관람객 105만명 역대 '최대'
▶ 독일 자동차만 신났네 … 디젤 수입차 1분기 가속 페달
▶ 현대·기아차, 해외 누적 판매 5000만대 돌파
▶ 류현진 ML 첫승에 웃는 자동차 업체 어딘가 보니…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