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모레퍼시픽의 화장품 브랜드 라네즈는 선블록 ‘워터드롭 선케어’ 5종을 10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워터드롭 기술이 적용돼 수분을 공급해 주고 수분 증발을 막아준다. 한국산업재단에서 선블록 부문 '차세대 세계 일류 상품'으로 선정됐다. 피부 유형과 생활 습관에 맞춰 사용하도록 아쿠아, 수프림, 센서티브, 선무스, 바디스프레이 등 5종으로 출시했다.
아쿠아(SPF35 PA++)는 일상 생활에 사용할 수 있는 데일리 제품으로 50ml 용량이 2만2000원이다. 수프림(SPF50+ PA+++)은 워터프루프 야외 활동 제품으로 50ml짜리 2만5000원. 센서티브는 저자극 민감성 제품이다. SPF30 PA++에 50ml, 2만5000원이다. 메이크업 베이스를 겸하는 선무스(SPF50+ PA+++)는 60ml 용량에 3만 원. 바디 스프레이(SPF50+ PA+++)는 60ml짜리 2만5000원이다.
제품은 전국 아리따움 매장, 롯데 백화점 라네즈 매장, 라네즈 플래그십 매장인 명동점과 이대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경닷컴 한지아 기자 jyahh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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