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SM3 전기차 '금호타이어'로 달린다

입력 2013-04-10 14:11  


금호타이어는 오는 2018년까지 르노삼성 SM3 전기차(EV)에 전용 타이어를 공급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국내 업체가 전기차용 타이어를 납품하는 것은 처음이다.

금호타이어는 2년간 연구 개발을 거쳐 205/55R16 규격인 전기차 타이어 브랜드 '와트런(WATTRUN)'을 내놓게 됐다. 와트런은 전기차에 맞는 저소음과 컴포트 기술을 적용하고 재료 측면에서 고강성과 경량화를 구현했다는 게 회사측 설명.

SM3 전기차는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이다. 1회 충전으로 123km(신연비 기준) 이상을 주행할 수 있다. 차가 감속하거나 내리막 길을 달릴 때 발생하는 에너지를 회수해 배터리를 재충전하는 회생 제동 시스템을 갖췄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






▶ 임창정 "아내한테 무릎 꿇고 빌어" 폭탄 발언


▶ '외출하고 돌아온 아내의 속옷 검사를…' 경악


▶ "아이돌 女가수 성접대 가격은…" 폭탄 고백


▶ 배우 김형자 "곗돈 20억 사기 친 가수는…"


▶ 박시후 고소한 A양, 연예인 지망생 이라더니…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