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서울 지하철 5·8호선 천호역 인근에 ‘천호역 한강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을 분양 중이다.
‘천호역 한강 푸르지오 시티’는 지하 4층~지상 35층 1개동이다. 전용 24~27㎡ 752실로 구성된다. 1~2인 가구에 적합한 소형으로 전 가구가 구성돼 있어 임대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 전망이다. 이 오피스텔은 강동구에서는 최대 규모(752실)다. 서울 동남부의 중심인 천호역 인근에 자리잡고 있어 특히 1~2인 가구의 라이프 스타일에 가장 적합한 생활 조건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다.
현대백화점, 이마트, 천호동 로데오거리, 롯데시네마 등이 단지와 가까워 입주민의 쇼핑, 문화, 여가 생활이 편리하다. 서울아산병원을 이용하기도 수월하다. 한강시민공원, 올림픽공원 등이 인접해 쾌적한 생활 환경을 갖추고 있다. 강동첨단업무단지와 대단위 상권 등으로 인해 풍부한 배후 임대 수요를 갖추고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천호역 한강 푸르지오 시티’는 우수한 교통망도 갖췄다. 천호대교, 광진교를 통해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천호대로에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외곽순환도로, 중부고속도로 등의 이용이 편리한 광역 교통의 중심지이기도 하다. 이를 통해 서울의 강남과 강북 지역은 물론 미사리 양평 구리 등의 경기권역, 서울~춘천고속도로를 통한 강원 춘천 지역 등으로 접근이 수월하다.
이 오피스텔은 입주민의 편의를 고려해 단지를 설계했다. 우선 L자형 배치로 조망 및 개방감을 극대화했고 입주민의 여가공간을 위한 옥상정원 등도 제공한다. 특히 단열 성능 향상과 입주민의 휴식공간 제공을 위해 17층과 35층에 각각 옥상정원을 조성했다. 27층 이상의 일부 가구에서는 한강 조망도 가능하다.
‘천호역 한강 푸르지오 시티’는 입주자의 안전과 편의도 높였다는 평가다. 근린생활시설과 오피스텔 입주자의 동선·생활영역을 분리해 오피스텔 입주민의 사생활 및 안전에도 신경썼다. 지상 3층은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이 계획돼 있다. 오피스텔 실별로 개인 창고공간이 제공되고 피트니스센터와 코인세탁실도 들어선다. 입주자의 사생활 보호 및 안전을 위해 공동 현관이 설치되고 지하주차장에는 외부인의 출입을 막는 무인 경비시스템이 작동된다.
단지 인근으로 천호 뉴타운 개발이 예정돼 있다. 제2롯데월드가 지어지는 잠실역과 전철역 세 정거장 거리여서 관심을 갖는 투자자라면 눈여겨볼 만하다. 모델하우스는 현장 인근 천호역 7번 출구 앞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15년 7월 예정이다. 계약금 정액제 및 임대수익 플러스 보장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02)471-5566
김동현 기자 3cod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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