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브랜드 푸마는 맨체스터시티의 축구선수 야야 투레가 신는 ‘킹 축구화’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10일 출시했다. 기존 킹 축구화에 메탈릭 화이트, 블랙, 블루 색상을 추가로 넣었고 바닥과의 접지력을 높였다. 킹 축구화는 홍명보, 디에고 마라도나 등이 선수 시절 경기에서 신었던 신발로 유명하다. 현재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의 마이클 캐릭, 필 존스 등이 이용하고 있다. 카포, 피파 스포츠, 키카 등 축구 용품 전문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21만9000원.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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