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거탑', 넥슨 '워페이스' 총대를 매다

<p>'푸른거탑' 출연진들이 '워페이스'의 총대를 들었다.</p> <p>G-Star때부터 사실적인 그래픽과 다양한 대전모드로 엄청난 기대와 관심을 모은 '워페이스'는 10일 오후 2시 강남 곰TV 스튜디오에서 미디어 쇼케이스를 가졌다. '워페이스'는 넥슨이 서비스하고 크라이텍이 개발한 FPS 게임이다. 그동안 프리테스트로 호평을 받아온 워페이스의 모델은 베일에 쌓여있었다. '워페이스'의 홈페이지에는 '2013.4.10. coming soon'과 함께 실루엣 처리된 군인들의 모습과 함께 5시에 공개된다는 글이 올라왔다.

▲'워페이스' 홈페이지에 올라온 실루엣 사진

그동안 베일에 쌓여 많은 사람들을 궁금하게 했던 '워페이스'의 모델은 미디어 쇼케이스 자리에서 발표됐다. 바로 tvN에서 인기리에 방영중인 '푸른 거탑'에서 군대를 소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주인공들이다.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가는 코믹한 시트콤으로 현재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다.

▲ 푸른거탑의 주인공들

이날 쇼케이스에 자리한 주인공들 중 '어리버리 훈남 신병' 역할의 이용주는 '평소 FPS게임을 즐겨한다. '워페이스'도 광고를 촬영하며 살짝 봤는데, 다른 게임들과 차별성있는 캐릭터와 기술들이 기대된다. 특히 그래픽이 정말 끝내주는것 같다'며 기대감을 보였다.</p> <p>한편 '워페이스'는 4월 23일 화요일 OBT(오픈 베타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p> <p>한경닷컴 게임톡 황인선 기자 enutty415@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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