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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 석회화는 칼슘이 쌓여 혈관이 딱딱하게 굳는 현상이다. 동맥경화 당뇨 만성신부전 환자에게 흔히 발견되며 협심증 환자들은 혈관 석회화 때문에 관상동맥우회수술을 받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연구팀은 생쥐 실험을 통해 혈관 석회화 전구세포 분화 과정에 따라 혈관에 쌓이는 칼슘량이 조절되는 것을 밝혀냈다.
김 교수는 “현재 임상에서 사용 가능한 당뇨병 약제를 이용해 PPAR 감마를 활성화하면 동맥경화로 인해 딱딱해진 혈관을 부드럽게 만들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김태훈 기자 taeh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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