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hankyung.com/photo/201304/2013041050921_01.7338872.1.jpg)
“Ames”…“Here!” “Jenson”…“Here!” “Jones”…“Here!” “Seeback”─“Seeback!”─“SEEBACK!!!” At this point someone whispered into the first sergeant’s ear. He looked again at what the last name really was, quickly turned over the list and continued calling the names printed on the other side.
미군 훈련소의 이른 아침, 선임상사가 종이에 적힌 것을 봐가며 이름을 불렀다. “에임스”…“네에!” “젠슨”…“네에!” “존스”…“네에!” “시백”─“시백!”─“시백!!!” 이때 누군가가 선임상사에게 귀띔해줬다.
그러자 명단을 다시 보면서 마지막 이름을 눈여겨본 그는 얼른 종이 뒷면을 보면서 호명을 계속했다.
*Seeback:이름이 아니라 뒷면을 보라(see back)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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