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들이 '자신감 대통령'이 되는 과정에 들어섰다.
서경대와 한림대 학생 200여 명은 각각 지난달 26일과 29일 청년취업아카데미 금융마케팅 전문인력양상과정의 설명회에 참석했다. 해당 과정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고 한국경제신문과 협약대학이 운영하는 것.
서경대 설명회에서는 전 KBS 공채개그맨인 고혜성 강사가 나서 청년들에게 자신감을 불어넣어주고 꿈을 갖게 하는 특강을 열었다. 고 씨는 "실험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며 자신의 실화를 바탕으로 도전의식을 이야기했다.
29일 한림대에선 전반적인 경제상황과 취업전망에 대해 설명하고 성공적인 취업의 길로 안내했다.
한국경제신문은 이 과정을 통해 실업률 문제를 해소하고, 실무능력 함양과 현업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총 200시간의 과정으로 청년들의 실질적인 스펙을 위한 한경TESAT, 금융자격증의 자격 취득을 위한 교육을 제공한다. 취업스킬향상교육으로 이력서, 자기소개서, 면접스킬, 실전모의면접 등으로 취업특화 교육을 구성했다.
지난 6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올 12월까지 진행할 예정. 지속적인 취업설명회와 기업별 이력서 작성법, 면접요령 등 취업 지원 서비스, 한경 잡콘서트 개최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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