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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희 기자] 배우 안미나가 하트셀카를 공개했다.
4월10일 안미나 소속사 가족액터스 측은 영화 ‘청야’(감독 김재수) 촬영 중인 안미나의 하트셀카를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 안미나는 흰색 셔츠를 입고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사랑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분할 카메라를 이용해 ‘하트셀카’를 완성하는 모습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안미나는 “영화 스태프는 물론 지역 주민과 함께 영화를 찍고 있다. 많은 분들의 마음이 모여진 만큼 최선을 다해 영화를 만들고 있으니,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앞서 ‘청야’는 거창 민간인 학살 사건(居昌民間人虐殺事件)을 다룬 영화로 6.25 전쟁 중인 1951년 2월 경상남도 거창군 신원면에서 한국군에 의해 일어난 민간인 대량학살 사건으로 공비 소탕을 명목아래 민간인 719여명이 집단 학살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이에 영화 ’청야’에서는 거창사건 가해자와 피해자의 후손들이 우연히 거창에서 만나 진실을 알게 되면서 화해, 용서하는 과정을 다루고 있다. 촬영지는 거창사건추모공원, 위천면 황산마을 고가, 지역 요양병원 등 전 과정이 거창군에서 촬영, 지역 주민들과 함께 작업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미나 하트셀카 대박이네” “안미나 하트셀카 정성 있네” “안미나 정말 청순하게 생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가족액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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