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 업계 최초 '여성 전용 보험' 선보인다

CJ오쇼핑(www.CJmall.com)은 보험상품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여성 전용 보험인 ‘시크릿케어 여성보험’을 업계 최초로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15일 방송에서 판매하는 이 보험은 제왕절개와 치질, 자궁 난소 관련 질병, 섬유선종, 갑상선 저하·항진 등 여성에게 자주 발병하는 병의 수술비를 보장한다. 류머티스 관절염,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은 진단금으로 보장받는다.

가입 가능 연령은 15세~53세까지며 보험료(40세 기준)는 4만 원이다. 80세 만기 시 100% 환급 가능하다.

이 보험에 가입하면 첫 1년 동안 매달 CJ ONE 포인트 1000점이 지급된다. CJ오쇼핑 상품 구매 시 기존보다 5배 많이 적립금이 쌓이는 '오 시크릿 CJ ONE 카드'가 함께 제공된다. 평일 오전 동반 1인 무료 영화관람권, 팝콘 할인권 등 각종 CGV 혜택이 있는 'CGV 노블레스 쿠폰북'도 발급한다.

한경닷컴 한지아 기자 jyahh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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