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9시 41분 현재 파인디지털은 전날보다 150원1.52%) 오른 1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흘 연속 오름세다.
이같은 상승세는 블랙박스 부문의 높은 성장성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병준 동양증권 애널리스트는 "국내 전체 승용차 내 블랙박스 장착률이 10%를 기록하고 있어 성장 가능성이 크고 우리나라 블랙박스 장착이 의무화될 경우 1200만대가 넘는 신규 수요가 창출될 가능성이 있다"며 블랙박스 사업부문의 매출은 지난해 163억원에서 올해 374억원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밝혀다.
그는 "이미 파인디지털 블랙박스 매출 중 약 5%정도가 수출되고 있다"며 "현재 여러 해외 딜러와 협상 중에 있어 블랙박스 전체매출 내 수출비중을 20% 이상으로 상승시키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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