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9시51분 현재 LG전자는 전날보다 800원(0.94%) 오른 8만5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3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LG전자는 이날 장중 8만73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소현철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글로벌 스마트폰 업체 가운데 LG전자의 판매증가율이 가장 높을
것"이라며 "올해 LG전자의 스마트폰 판매량은 전년 대비 91% 증가한 5020만대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는 "이제 스마트폰을 누구나 살 수 있는 시대가 도래해 앞으로 스마트폰의 성공 요인은 소프트웨어가 아니라 스마트폰 부품이 될 것"이라며 "스마트폰 부품 수직계열화가 완성된 LG전자가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핫이슈]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달만에 전체 수익 1억원 돌파! 비결은?
▶ 임창정 "아내한테 무릎 꿇고 빌어" 폭탄 발언
▶ '외출하고 돌아온 아내의 속옷 검사를…' 경악
▶ "아이돌 女가수 성접대 가격은…" 폭탄 고백
▶ 배우 김형자 "곗돈 20억 사기 친 가수는…"
▶ 박시후 고소한 A양, 연예인 지망생 이라더니…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