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9시 46분 현재 진흥기업은 전날보다 150원(8.70%) 오른 18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거래제한폭(상한가)까지 치솟은 데 이어 이틀째 급등하고 있다.
이는 감자 이후 자본잠식에 빠졌던 진흥기업의 재무구조가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투자심리를 개선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진흥기업은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9일까지 감자결정으로 매매거래가 정지됐었다. 지난달 23일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진흥기업은 대주주 및 채권단이 5:1, 소액주주 및 자사주는 3:1의 감자를 시행했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
▶[핫이슈]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달만에 전체 수익 1억원 돌파! 비결은?
▶ 임창정 "아내한테 무릎 꿇고 빌어" 폭탄 발언
▶ '외출하고 돌아온 아내의 속옷 검사를…' 경악
▶ "아이돌 女가수 성접대 가격은…" 폭탄 고백
▶ 배우 김형자 "곗돈 20억 사기 친 가수는…"
▶ 박시후 고소한 A양, 연예인 지망생 이라더니…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