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샤이니 종현이 코뼈 수술을 무사히 잘 마치고 회복중이다.
4월10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경닷컴 w스타뉴스에 “종현이 2~3일 전 골절된 코뼈를 접하는 수술을 잘 마쳤다”며 “부기가 빠지는 대로 퇴원하여 당분간 통원치료를 받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샤이니는 지난 2월 정규 3집 ‘Chapter1. Dream Girl-The Misconceptions of you’를 발매한 이후 4월부터 ‘Chapter2. Dream Girl-The Misconceptions of Me’를 발표, 새로운 곡으로 활동할 예정이었으나 종현의 회복기간을 고려해 볼 때 활동 재개 시점이 늦춰질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관계자는 “아직 Chapter2 발매 및 활동에 대한 부분은 결정된 것이 없다. 방향이 결정되는 대로 알려드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종현은 4월1일 서울 동대문에 위치한 본가에서 숙소로 복귀하는 길에 직접 운전한 차로 동호대교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를 내 코뼈가 부러지는 등 부상을 입었다. ('종현 코뼈 수술' 사진출처: w스타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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