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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사이언스닷컴은 1953년 3월19일 크릭이 쓴 편지가 10일(현지시간) 열린 미국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서 605만9750달러(약 68억원)에 낙찰돼 사상 최고의 편지 경매가 기록을 세웠다고 보도했다. 이전 최고가는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이 프랭클린 루스벨트 전 미국 대통령에 나치의 핵무장을 경고한 내용의 편지로 2002년 200만달러에 낙찰됐다.
총 7쪽의 편지는 당시 기숙사학교에 다니던 열두 살 난 아들 마이클에게 이중나선구조를 설명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크릭은 “생명에서 생명이 나오는 복제 메커니즘을 발견했다고 생각한다”며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편지를 꼼꼼히 읽어야 한다”고 적었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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