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업력을 가진 제약사 T사가 인수·합병(M&A) 매물로 나왔다. 1994년 설립된 T사는 20년간 의약품 도매업을 해오면서 국공립병원을 포함한 넓은 영업망을 확보했다. 한때 1000억원대 매출을 올렸던 T사는 회생절차(법정관리)에 들어간 후 지난해 매출 146억원을 냈다. 분당·성수지역 아파트와 상가 등 부동산 자산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철구조물 제조업체인 S사도 지분 100%를 인수할 새 주인을 찾는다. 지난해 매출 350억원, 영업이익 10억원에 순자산 100억원으로 비교적 건실한 재무구조를 갖추고 있다. 철강구조물 제작 기술력과 품질에 있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전방산업인 건설업이 침체해 있지만 발전 플랜트 부문이 급성장하는 데 힘입어 관련 사업의 이익이 증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하수정 기자 agatha77@hankyung.com
◆알림=위 기업에 대한 투자안내서(티저)는 마켓인사이트(www.marketinsight.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문의는 유상수 삼일회계법인 딜비즈니스본부장(이메일 ssyoo@samil.com·전화02-709-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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