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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은 11일 서울 광장동 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 ‘2012 연도대상 시상식’을 열었다. 정몽윤 회장과 이철영·박찬종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및 하이플래너 480여명이 참석했다. 왼쪽부터 이 대표, 연도대상을 받은 천안사업부 제일프로지점 남상분 씨와 동울산사업부 방어진지점 김유희 씨, 박 대표.
현대해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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