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블데드' 32년만에 리메이크, 북미 박스오피스 1위 차지

입력 2013-04-11 18:11  


[권혁기 기자] 1981년에 만들어진 영화 '이블데드'가 32년만에 리메이크된 가운데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4월7일(현지시각) 미국 매체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킹콩'의 샘 레이미 감독의 작품 '이블데드'의 리메이크작 '이블데드2013'(감독 페드 알바레즈)는 지난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원작 '이블데드'는 당시 공포영화 마니아들 사이에서 큰 인기몰이를 한 바 있다. 한국의 많은 대학교 공포영화 동아리에서는 '꼭 봐야하는 공포영화'에 꼽히기도 했다.

'이블데드2013'의 국내 개봉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

한편 '지아이조2'는 '이블데드2013'에 밀려 북미 박스오피스 2위로 밀렸다. (사진출처: 영화 '이블데드'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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