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보니 냥이, 비틀거리면서 다가오는 흰색 털 뭉치 '반전'

입력 2013-04-11 18:34  

[라이프팀] 알고 보니 냥이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알고 보니 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해당 영상에는 흰색 털을 가진 동물이 멀리서부터 주춤주춤 걸어오는 모습이 담겨있다. 알고 보니 이 동물은 고양이인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 고양이는 머리에 종이컵이 끼어 앞을 못 보고 주춤거렸던 것.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알고 보니 냥이 정말 귀여워” “알고 보니 냥이었네? 사랑스러워” “고양이 비틀비틀 거리는 거 왜 이렇게 귀엽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해당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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