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걸 그룹 카라 구하라가 자신의 이상형을 공개했다.
4월7일 방송된 니혼TV ‘누구라도 파란폭소’에서는 최근 8번째 싱글앨범 ‘바이바이 해피데이즈’를 발표하고 현지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카라가 출연, 다양한 코너를 진행했다.
특히 이날 카라는 각자 자신의 이상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먼저 한승연은 “집안일을 도와주고 나를 보살펴 주는 남자”가, 박규리는 “어른스럽고 말이 잘 통하는 남자”가 좋다고 말했다.
또한 강지영은 “재미있고 말이 잘 통하는 남자”를, 니콜은 “내가 하는 말을 잘 기억해 주는 세심한 남자”를 이상형으로 꼽았다.
특히 구하라는 “중저음이 매력적인 남자”를 이상형으로 지목해 눈길을 끌었다.
구하라 이상형을 접한 네티즌들은 “얼굴은 다들 상관 없는거야?” “구하라 이상형 내가 될 수
도” “여자들은 소통과 관심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카라는 2007년 한국 데뷔부터 지난 1월 한국 여성가수 최초로 도쿄돔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하기까지 활약상을 훑어보며 부끄러워하거나 힘들었던 시절을 회상하며 눈물짓기도 했다. (사진출처: 니혼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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