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가수 싸이의 신곡 ‘젠틀맨’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싸이는 4월12일 자정, 한국을 비롯한 전세계 119개 국가에 새 싱글 ‘젠틀맨’을 발표하고 ‘강남스타일’의 열기를 이어간다.
신곡 ‘젠틀맨’은 싸이가 작사, ‘강남스타일’을 만든 유건형과 싸이가 공동 작곡, 유건형이 편곡한 곡으로 언어유희와 라임을 통해 재미를 더한 가사와 유쾌한 후렴구가 눈길을 끈다.
특히 녹음 과정을 지켜본 스태프들은 일제히 “뮤직비디오로 신곡을 접해야 더 유쾌하다”고 스포일러를 던지기도 했다. 매 장면마다 웃음 코드가 포진해 ‘강남스타일’만큼 유머러스하고 흥겨운 작품이 탄생했다는 후문.
이와 함께 싸이는 1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Gentleman D-1”이라는 문구와 함께 엉덩이가 좌우로 움직이는 모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젠틀맨’ 안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싸이는 4월13일 오후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해프닝’을 개최하고 ‘젠틀맨’의 첫 무대를 선보인다. (사진출처: w스타뉴스 DB/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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