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밤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27.00~1132.50원에서 최종 호가됐다. 전 거래일 환율은 6.60원 내린 1129.10원에 마감했다.
손은정 우리선물 외환연구원은 "미국 고용지표 개선으로 전날 NDF가 소폭 상승한 영향에 이날 원·달러 환율은 보합권에서 출발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이어 "최근 엔화 유동성으로 위험자산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며 "안전자산인 달러를 상승시킬 만한 재료가 둔화되면서 원·달러 환율의 상승도 제한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우리선물은 이날 거래 범위로 1125.00~1135.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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