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증권사 강성원 연구원은 "국내 스크린골프 시장에서 지배적 사업자인 골프존이 필드골프 및 골프연습장 시장으로 진출했고 성장성이 가시화되고 있다"며 "국내 유일의 종합 골프 업체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의류를 제외한 국내 골프용품 시장 규모는 약 1조5000억원 규모로 소규모 오프라인 업체와 온라인 업체가 난립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강 연구원은 전했다. 이에 골프존이 신뢰성과 규모의 경제 효과를 바탕으로 시장점유율을 키워갈 수 있을 것이란 관측이다.
1분기 실적은 별도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2%, 43%씩 증가한 804억원, 221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이 기대된다고 풀이했다.
그는 "비젼 GS의 판매 및 교체가 호조를 보였고 라운딩수가 많은 1분기 특성상 네트워크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며 "올해 연결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14%, 13%씩 개선된 3301억원, 782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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