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생활고 고백, "연습생 때 지원금 갚느라…"

입력 2013-04-12 10:22  






2AM 멤버 조권이 생활고를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조권은 "'죽어도 못 보내'라는 노래가 대박이 났다. 그 전까지는 수입이 없었다"고 밝혔다.


조권은 "데뷔 후 수익으로 연습생 ? 지원금을 갚았다. 8년동안 습생을 하며 각종 경비가 들었다"며 "예능을 많이 하니까 주변에서는 내가 돈이 많은 줄 알더라. 하지만 데뷔하고 3년 째까지 단칸방에 살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죽어도 못 보내' 정산 날, 200만원이라는 큰 돈이 들어온 줄 알고 엄마와 손을 잡고 울었다. 하지만 숙소에 와서 확인하니 20만원 이었다. 20만원이라는 돈 보다도 선급금을 다 갚았다는 게 너무 행복했다. 처음 번 돈으로 부모님이 내주시던 통신비를 내가 냈다. 그 다음 달부터는 쑥쑥 들어와서 부모님에 집을 사드렸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 임창정 "아내한테 무릎 꿇고 빌어" 폭탄 발언


▶ '외출하고 돌아온 아내의 속옷 검사를…' 경악


▶ "아이돌 女가수 성접대 가격은…" 폭탄 고백


▶ 배우 김형자 "곗돈 20억 사기 친 가수는…"


▶ 박시후 고소한 A양, 연예인 지망생 이라더니…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