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는 이달 한달 간 하이브리드카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발표했다. 해치백인 렉서스 CT200h를 사면 4년간 타이어 1회, 에어컨 항균 필터 4회, 와이퍼 고무교환 1회 등의 혜택을 준다. 엔진오일 교환 등 소모품 무상쿠폰 기간도 4년, 8만㎞로 늘렸다. 금액으로 환산하면 약 370만원 정도라는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ES300h의 전 모델과 플래그쉽 모델인 LS600hL구매 고객에게는 엔진오일 교환 혜택을 10년 ,20만㎞로 연장한다. 도요타 파이낸셜 서비스를 통해 RX450h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500만원 가량인 등록비용을 전액 회사측이 부담한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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