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개그맨 유민상이 후배 개그맨의 실수에 좌절했다.
박성광은 4월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유민상 선배의 칠리맛 닭가슴살을 전자레인지에 돌려오라는 심부름에 땅바닥에 떨어뜨리고 만 막내 27기 남궁경호. 좌절한 민상 선배”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유민상이 바닥에 떨어진 닭가슴살을 보며 오열하고 있다. 특히 애절한 표정과 울부짖는 듯한 모습이 네티즌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민상 좌절 정말 웃기네” “유민상 좌절하는 모습 대박이다” “유민상 좌절하는 거 공감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박성광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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