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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영 기자] ‘무한도전’ 정형돈이 조기 퇴근으로 웃음을 안겼다.
4월1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현상금 걸린 술래잡기 2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GPS를 소장한 정준하에게 가장 먼저 잡힌 뒤 그의 차를 운전하는 대가로 카메라 앵글을 나눠 갖던 정형돈은 순식간에 ‘정기사’로 전락하여 이리저리 끌려다니는 신세가 됐다.
하지만 정형돈은 ‘사장님 그동안 고마웠습니다. 부디 상금 타시길. 1등 하셔서 부디 좋은 아빠 되셔요. 늘 응원하겠습니다’라는 내용의 손편지 한 장을 차에 남겨둔 채 조용히 자리를 뜨고 말았다.
하지만 차에서 내리는 순간 “더럽고 치사해서 내 갈길 가련다”라고 본심으 내비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유재석이 빠른 두 다리와 재치로 1위를 차지했다. ('정형돈 조기 퇴근' 사진출처: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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