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요즘에는 정말 다양한 비타민종류들이 출시 되고 있다. 임산부종합비타민제, 유아비타민, 여성종합비타민, 남자멀티비타민 등 연령별로 혹은 성별로 나뉘어져 있거나 예전에는 다 똑같은 비타민의 맛이었다면 지금은 맛있는 비타민으로 아이들의 입맛을 사로잡기도 한다. 똑같은 비타민이지만 종합비타민, 멀티비타민으로 이름이 달리 출시되는 경우도 있다. 비타민이 다양해짐에 따라 종합비타민가격 또한 천차만별로 달라진다. 시중에 팔리고 있는 많은 비타민종류에서도 자신에게 맞는 비타민제품을 선택해서 고르는 것은 이제 소비자의 몫이 되었다.
멀티비타민효능과 종합비타민효능 즉 멀티비타민과 종합비타민의 장점들은 바쁜 현대인들이 미처 챙기지 못하는 영양소들을 대신해주는 건강기능식품이라는 점이다. 요즘에는 몸이나 근육에 관심이 많은 남자들이 여자보다 비타민에 대해서 더 잘 알고 또 신경 써서 비타민복용을 하고 있다. 작년에 종영한 신사의 품격에서 출연한 장동건이 드라마 속에서 먹었던 물에 타 먹는 비타민인 발포비타민은 날개 돋힌 듯 불티나게 팔렸고 이를 보고 다른 업체들도 현빈 비타민 등 연예인이름을 붙여서 소비자들에게 관심을 끌고 있다. 이런 행위에 소비자들은 더욱 더 헷갈리기만 하다.
이런 홍보에 넘어가서 비타민제를 구입하는 것보다 자기자신에게 맞는 멀티비타민제를 꼼꼼히 확인하여 구입하는 것이 현명하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먹는 영양제는 다양하게 있지만 가장 선호하고 많이 섭취하는 영양제는 비타민C제품이다. 대표적인 비타민C영양제로는 스페쉬 비타민C1000이 있다. 이 비타민은 하루에 두 번, 간편하게 비타민C하루 권장량 보다 많은 비타민C 1000mg를 보충할 수 있고 비타민C 외에도 비타민E, 구리의 3중 기능성 배합으로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해주며 고품질의 안전한 프리미엄 비타민 원료를 사용하였기 때문에 비타민C부작용에 대한 걱정 없이 섭취할 수 있는 고함량비타민C영양제이다.
비타민C일일 권장량을 채우기 위해서는 음식을 통해 약 100mg의 비타민C를 섭취하여야 한다. 하지만 비타민C음식을 조리하는 과정에서 쉽게 비타민C파괴가 되기 때문에 그 이상의 비타민C를 섭취해줘야 하지만 음식을 통해서만 섭취하기는 힘들기 때문에 건강을 위해서는 비타민C영양제를 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또한 상대적으로 유아비타민이나 임산부비타민은 더 꼼꼼하고 확실하게 성분을 파악하고 구입하지만 20대 남자비타민이나 30대 남자비타민처럼 건강한 20~30대 청년들은 자기 자신에게 맞는 비타민제를 확인하는 것보다 홍보효과나 마케팅에 혹해서 구입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우리 자신이 먹는 비타민들도 유아비타민이나 임산부비타민처럼 조금 더 꼼꼼하고 세심하게 골라 우리의 건강을 더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노하우가 필요할 것이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life@wstarnews.com
▶ 소개팅 식사 비호감 1위, 男-女 의견 달라…
▶ 2013년 나에게 맞는 중고차 판매 방법은?
▶ 삼성전자 ‘아티브 스마트 PC’ LTE 모델 출시
▶ 2030 시티족 생활가전 트렌드 “스마트한 것이 필요해”
▶ 직장인, 가장 떠나고 싶은 여행 1위 ‘감성충만 OO여행’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