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올라온 면접 대상자들은 축령산 자연휴양림에서 간단한 퀴즈 풀이, 조별 미션 발표, 텐트 설치 등의 과제를 수행했다. 블랙야크는 산행면접을 통해 실내 면접만으로는 파악할 수 없는 지원자들의 체력과 도전정신, 협동심, 리더십 등을 평가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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