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나도 에스파다 GCC, 일본 승리 여신 포옹

<p>일본과 싱가포르의 전면전에서 승리의 여신은 일본에 미소를 보냈다.</p> <p> 한빛 소프트가 서비스하는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세계 챔피언 대회 글로벌 크로스 챔피언쉽(GCC)가 14일 서울 신도림 e스타디움에서 열렸다. 한국, 일본, 대만, 싱가포르 4개국이 예선부터 손에 땀을 쥐는 접전 끝에 일본과 싱가포르가 결승에 올랐다.

▲ 일본과 싱가포르의 결승전 장면

결승전에서는 5게임이 이루어지는 가운데, 첫 경기는 싱가포르의 승리. 두 번째 경기는 숨 쉴 틈도 없이 몰아치는 일본 선수들의 단체전으로 1포인트를 획득했다.</p> <p>이후 이어진 1:1 개인전으로 세 번째 경기가 진행됐다. 경기장에서 경기를 관전하는 팬들은 선수들의 놀라운 컨트롤에 감탄을 했다. 빠르고 박진감 넘치는 경기 속에 일본이 다시 1포인트. 결국 네 번째 경기에서 일본이 승리를 거머쥐며 일본의 완벽한 승리로 끝이 났다.

▲ 일본과 싱가폴의 결승전을 지켜보는 관객들

한빛에서 개최한 '제 1회 그라나도 에스파다 GCC'는 1등 일본, 2등 싱가포르, 3등 한국, 4등 대만으로 마무리되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황인선 기자 enutty415@gmail.com</p>

그라나도 에스파다, 거침없는 상승세 이어간다!
그라나도 에스파다, 전세계 넘버원 가린다!
그라나도에스파다, GCC 상금 1500만원 월드챔피언!
그라나도 에스파다 GCC, 일본-싱가포르 결승 진출

게임톡(http://www.gametoc.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