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GS건설, '어닝쇼크' 후 또 신저가

입력 2013-04-15 09:11  

GS건설이 지난 1분기 '어닝쇼크'를 기록한 후 주가가 끝 없이 하락하고 있다.

15일 오전 9시 10분 현재 GS건설은 전 거래일 대비 3000원(8.40%) 떨어진 3만2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틀 연속 하한가로 추락한데 이은 급락세다.

장 초반 3만2500원까지 내려 최저가를 또 다시 갈아치웠다.

GS건설은 1분기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이 각각 5354억원과 3861억원을 기록했다고 지난 10일 공시했다. 이는 회사 설립 이후 최악의 실적 수준이다.

채상욱 LIG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GS건설에 대해 "올해 연간 영업손실 규모도 7998억원에 이를 전망"이라며 "실적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기 전까지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기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따라 GS건설의 목표주가를 기존 6만5000원에서 3만원으로 54% 하향 조정하고, 투자의견 '보유'를 유지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ng.com




▶[핫이슈]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달만에 전체 수익 1억원 돌파! 비결은?





▶ 임창정 "아내한테 무릎 꿇고 빌어" 폭탄 발언


▶ '외출하고 돌아온 아내의 속옷 검사를…' 경악


▶ "아이돌 女가수 성접대 가격은…" 폭탄 고백


▶ 배우 김형자 "곗돈 20억 사기 친 가수는…"


▶ 박시후 고소한 A양, 연예인 지망생 이라더니…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