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은 대바닥 종목과 수급이 강한 상승패턴 종목을 사야 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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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 리스크로 지수가 예측이 어려울 정도로 변동성이 심해지고 있다. 이와 더블어 1분기 기업들의 어닝쇼크가 GS건설부터 부각이 되기 시작하면서 이 우려가 확산이 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불안감이 시장을 움추려들게 하고 있다. 그렇다면 개인투자자들은 어떻게 전략을 짜야 할까?
★ 돌다라도 두들겨보고 건너라. 보수적 투자자세 유지
수급, 재료분석, 저점공략 최고수 ‘강신대표’에게 현 시장에 대해 물었다.
강신대표는 “현재 시장은 상당히 불안한 부분이 많은 모습이다. 대북 리스크로 호되게 당한 시장 참여자들은 조그만 악재에도 상당히 민감하게 대응하는 자세로 변해있는 상황이다. 악재가 지배하는 시장은 호재가 묻히게 되고 악재는 더욱 부각되는 것이 당연한 이치이나 지금은 불확실성이라는 문제가 더욱 큰 상황이다. 그렇기 때문에 현 시장은 반드시 돌다리를 두들겨봐야 하는 상황이라고 볼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투자에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신중하게 투자해야 한다”고 말했다.
★ 실적호전 IT, 수급 강한 개별 이슈종목들 위주로 선별하여 투자
현 시장의 유망 종목은 어떤 종목이 있을까? 이에 강신대표는….
“현 시장의 유망종목은 두 가지 부류로 나눌 수 있다. 첫번째는 주가가 바닥권에 진입한 종목이다. 하지만 무조건 하락하였다고 좋은 종목은 아니다. 펀더멘털이 우량하나 최근 악재로 인해 주가가 단기간에 하락한 종목이 유망한 종목이다. 두번?로는 아직 시세가 살아있는 상승 추세이고 수급이 살아 있는 종목이다. 이 종목은 추가 상승 여력이 풍부하다는 것을 주가가 말해주는 것이므로 지수 하락시 방어, 상승시 탄력을 강하게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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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이슈 종목>
GS건설, 동양네트웍스, 와이지엔터테인먼트, 파루, 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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