② 구직 효과 12배 높이는 '자기재고 분석법'
③ 취업 시장의 특별한 '비밀' 알고 보니…
④ '7개 꽃잎'만 알아도 취업은 따논 당상
⑤ '전용성 스킬' 무조건 챙겨라
⑥ 면접 질문 '이것'만 짚고 넘어가자
⑦ 성공 면접 십계명
⑧ 취업 불안감 극복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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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비밀 경기가 호황일 때도 언제나 구직자들이 있다. 일자리가 없는 것이 아니라 구직 방법과 고용 시스템 어딘가가 잘못돼 있는 것이다.
◆ 제2비밀 경기가 아주 나쁜데도 일자리를 잘 구하는 사람들이 있다. 즉 불황기에도 일자리는 항상 있다. 불황기든 호황기든 언제나 일자리는 있다. 구직자는 자신이 어떻게 해야 그 빈자리에 앉을 수 있을지 고민하라.
◆ 제3비밀 실업자가 많고 경기가 나쁘다고 언론에서 떠들어댈 때 사회 전체적으로 그렇다는 것이지 구직자 당신까지 나쁜 상황에 처하게 될 것이라고 말하는 것은 아니다. 사회 전반의 실업자 통계를 개별 구직자인 당신의 문제로 착각하고 놀라지 말라. 빈 일자리는 경기가 좋든 나쁘든 항상 기다리고 있다.
◆ 제4비밀 구직자가 일자리를 찾는 방식과 고용자의 채용 방식은 완전히 다르다. 구직자의 목표는 적은 노력으로 더 많은 채용자들에게 접근하는 것이다. 따라서 구직자는 인터넷 잡포스팅 등에 이력서 내기를 좋아한다.
반면 채용자는 채용하는 데 들어가는 시간과 비용을 줄이는 데 목표를 둔다. 잘못 채용할 때 드는 비용은 대체로 채용한 사람 연봉의 2~5배가 되기 때문이다. 채용자는 현재 다른 직장에서 일하는 사람을 구직 중인 사람보다 더 선호한다. 또 직업을 바꿀 생각을 하는 구직자보다 같은 직종에 그대로 재취업하려는 사람을 선호한다. 구직자와 채용자가 다른 목표를 갖고있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 제5비밀 구직자들은 경기 상황과 관계없이 구직 방법을 고수한다. 반면 채용자들은 경기가 나쁠 때 채용 방법을 극적으로 바꾼다. 구직 시에는 경제 상황이 어떤지 살피고 지금 고용자들이 어떤 채용 방식을 보이는지 파악해야 한다. 그들의 입장에서 어떤 방법을 가장 선호하는지 분석해야 한다.
◆ 제6비밀 '고용자'라는 말을 집합적으로 사용하면 안된다. 면접에서 떨어졌다 해서 '나 같은 사람을 원하는 고용자는 없다'고 생각해선 안된다. 당신 같은 사람을 구하는 고용자를 계속 찾아다녀야 한다. 이 때 대기업보다는 중소기업이, 역사가 오래된 기업보다는 신생 기업이 훨씬 더 접근하기 쉽다는 점을 유념하라.
◆ 제7비밀 취업 시장으로 들어가 일자리를 구할 때는 마치 낯선 나라로 여행을 떠날 때처럼 준비해야 한다. 그 나라의 언어를 기초 수준이라도 배우고 그 나라 사람들의 사고 방식과 생활 습관이 어떤지 미리 공부하는 것처럼 말이다. 한경닷컴 김소정 기자 sojung1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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