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혁기 기자] 윤후가 김밥으로 변신했다.
4월14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바이브 윤민수와 윤후는 다른 멤버들과 함께 경북 봉화군 오록1리 창마마을로 여행을 떠났다. 이날 엄청 큰 한옥집에서 묵게된 윤민수는 매우 기뻐했지만 실제로 자는 방은 되게 비좁아 눈길을 끌었다.
윤민수는 윤후와 방에 앉아 ""김밥을 만들어줄게"라며 윤후를 김밥으로 변신시켰다. 윤민수는 윤후에게 "네가 밥이랑 채소야"라며 이불에 돌돌 말아 윤후 김밥을 만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윤후는 김밥 변신에 '까르르' 웃음을 참지 못했다.
그러다 김밥으로 변신한 윤후가 팔을 빼자 윤민수는 "단무지 나왔다"라고 말해 웃음보를 자극했다.
윤후의 김밥 변신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후 김밥 변신, 나도 해보고 싶다" "신선한 놀이네" "윤후 김밥 변신 모습보니 김밥 먹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아빠 어디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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