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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규 롯데건설 사장은 15일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협력사 아세아환경조경 본사와 공장을 방문해 동반성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박 사장과 아세아환경조경 박준석 대표이사를 비롯한 각 사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했다.아세아환경조경은 롯데건설의 우수협력사로 7년 연속 선정되었으며 용인 신동백 롯데캐슬, 김포스카이파크, 여수 웅천택지개발지구 등 롯데건설 주요 현장의 조경공사를 해왔다.
롯데건설은 2010년 11월 대표이사를 위원장으로 하는 동반성장추진사무국을 출범했다. 또 생생한 협력사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대표가 직접 협력사를 찾아가는 간담회를 실시하고 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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