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몽골정부는 최장 2020년까지 국제선에 ‘1노선-1항공사’ 정책을 유지하기로 했다. 인천~울란바토르 노선은 현재 대한항공이 독점 운항하고 있는 상태로 아시아나항공의 신규 취항은 어렵게 됐다.
몽골정부는 1991년 한국과 항공협정을 맺은 이후 양국에서 각각 한 항공사만 취항해왔다.
대한항공의 독점으로 좌석난과 고운임에 따른 소비자 불만이 제기되자 한국정부는 운수권 추가 배분을 위한 항공회담을 추진해왔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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