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누나의 문자, 바쁘냐는 질문에 아니라고 답했더니…‘황당’

입력 2013-04-15 22:39  


[라이프팀] 친절한 누나의 문자가 도착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친절한 누나의 문자’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등장,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해당 게시물 속에는 누나와 동생의 카카오톡 메시지가 담겨있다. 누나는 동생에게 “바빠?”라는 메시지를 보냈고 동생은 “아니 괜찮아”라고 답했다. 이에 누나는 “안 바쁘면 살 좀 빼”라고 지적해 보는 이들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친절한 누나의 문자 감동적이네” “친절한 누나의 문자에 대답하면 안 되겠다” “웃픈 카톡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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