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마라톤]전세계 체육인들 충격·슬픔

입력 2013-04-16 09:37  

15일(현지시간) 보스턴 마라톤대회 현장에서 발생한 폭발사고에 전세계 체육인들이 슬픔에 휩싸였다.

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에서 많은 금메달을 땄고, 런던 마라톤 휠체어 부문을 6차례 석권한 영국의 데이비드 와이어는 트위터를 통해 "보스턴 소식에 너무 슬프다"며 "사고에 피해를 입은 모든 사람들에게 위로를 표한다"고 밝혔다.

미국 트랙·필드 협회장 맥스 시글은 "보스턴 마라톤은 미국의 가장 큰 이벤트 중 하나"라며 "육상선수들과 보스턴 시민을 비롯한 모든 미국인은 오늘 발생한 사고에 하나로 결집돼 서로를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NBA(미국프로농구) 슈퍼스타 르브론 제임스도 트위터를 통해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거야. 슬플 따름"이라고 밝혔다.

보스턴 마라톤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마라톤 대회로 1897년 출발했다. 세계 6대 메이저 마라톤 대회 중 하나로, 매년 전세계 엘리트 선수들을 비롯해 수천명의 일반인 참가자와 수십만명의 관람객을 모으고 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임창정 "아내한테 무릎 꿇고 빌어" 폭탄 발언


▶ '외출하고 돌아온 아내의 속옷 검사를…' 경악


▶ "아이돌 女가수 성접대 가격은…" 폭탄 고백


▶ 배우 김형자 "곗돈 20억 사기 친 가수는…"


▶ 박시후 고소한 A양, 연예인 지망생 이라더니…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