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9시46분 현재 코스닥은 전날보다 0.76포인트(0.14%) 오른 554.69를 기록중이다.
이날 미국과 중국의 경기지표 우려에 글로벌 주요 증시가 급락하면서 코스닥도 하락으로 출발했지만, 외국인 매수세가 강화되면서 장중 반등에 성공했다.
외국인이 117억원 순매수중이고, 개인도 59억원 매수우위다. 기관은 146억원 어치를 팔고 있다.
대부분 하락하던 업종들도 상당 수 반등에 나서고 있다. 통신서비스(1.75%), 인터넷(1.73%), 음식료담배(1.37%)가 오름세다. 금융(-1.07%), 운송(-0.87%), 비금속(-0.78%) 등은 약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다. 셀트리온, 파라다이스, 서울반도체, GS홈쇼핑은 하락중이고, CJ오쇼핑, SK브로로드밴드, 동서, CJ E&M, 씨젠, 다음은 오르고 있다.
현재 378개 종목이 상승중이며, 511개 종목은 하락중이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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