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자회견은 사전예고 없이 급작스럽게 잡혔으며, 정확한 기자회견 내용 또한 알려지지 않고 있다.
최근 코스닥 '대장주' 셀트리온은 '실적 논란'이 재현돼 주가가 속락하는 등 어려움을 겪어 왔다.
셀트리온은 두 달 전에 지난해 매출 3489억원, 영업이익 1970억원의 사상 최대 실적을 냈다고 발표했다. 그런데 셀트리온이 생산하는 바이오시밀러(단백질 복제약) 판매를 전담하는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최근 금융감독원에 감사보고서를 제출한 뒤 시장에서 실적 논란이 일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셀트리온과 달리 작년 매출 338억원, 영업손실 223억원으로 사상 최대 적자를 냈기 때문이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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